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구 엄마(웹툰) (문단 편집) === 민서 === || [[파일:친구엄마 민서1.png|width=250]] || [[파일:친구엄마 민서2.png|width=250]] || 상현의 새엄마. 언제나 상현에게 다정하게 대하지만, 사실은 자신이 새엄마라 상현과 가까워질 수 없다는 자격지심 때문에 그런 것. 남편, 즉 상현의 친아버지가 죽으면서 사실상 남남인 [[한부모 가정]]이기에 마음의 거리감이 컸던만큼[* 상현이 [[고등학생]]이었을때 재혼했던 만큼, 가족으로서 지내온 시간도 짧은데 친부마저 사망한 것이다.], 상현을 챙겨주지만 이 정도가 지나쳐서 10년이 지난 현재도 상현을 마냥 아이 같이 대하는 통에 상현이 이를 거부하는 악순환이 벌어졌고, 급기야 스마트폰에 보호자 앱을 깔았다는 사실을 알면서 인내심이 한계에 달한 상현과 갈등이 벌어지자, 아들의 친구인 준범에게 고민상담을 하면서 점차 그에게 마음을 기대게 된다. 앞서 말했듯 겉으로는 다정한 어머니지만 가정사정 때문에 외로움을 타고 있었는데 아들과의 관계마저 소원해지면서 [[재혼]]을 고려할때 그 틈을 노린 준범에게 [[NTR]] 당하지만, 그럼에도 아들에 대한 애정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이에 준범이 협박을 하자[* 중반부까지는 간접적인 언급(상현을 놔주겠다, 앞으로 3개월동안)만 나오다 51화에서 자세한 정황(두번째 관계에서의 일)이 나온다.] 3개월 동안 준범의 상대를 해서라도 아들을 지키려는 헌신을 보였다.[* 비록 외로웠던 건 사실이라 육체적인 쾌락에 흔들리긴 했어도, 심적으로는 고통스러웠기에 49화에서 준범에게 시달린 끝에 과로와 스트레스로 쓰러졌을 정도.] 어찌보면 타이밍이 맞은 자기변명일 수도 있겠지만, 그녀의 한결같은 애정은 준범의 비틀린 관점을 흔들었으며, 53화를 끝으로 모든 진실을 안 상현과 화해한다. 이후 63화에서는 퇴원 후 간만에 상현과 모자간의 데이트를 즐기는데, 그동안 서로 각자의 시간을 보냈던만큼 마냥 아이 같았던 옛날과는 달리 그동안 산전수전(?)을 겪고 의젓해진 상현을 남자로 느끼기 시작했다는 암시가 나왔다. 또한 69화에서는 밤 늦게 학원을 찾아갔다가 자신을 닮은 지현이란 여자에게 자기 머리스타일과 똑같은 가발을 씌우고 자신을 부르는 플레이를 하는 상현의 모습을 보면서, 상현도 자신을 이성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에 고뇌하다가 81화에서 더 이상 준범처럼 쌓아두지만 않겠다는 상현의 고백을 받는다. 당연히 피는 안 이어졌어도 허용되기 힘든 관계였던만큼 상현에게 쪽지 한장을 남기고 잠적한 뒤 몇달 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 끝에 어떤 대답을 할지 선택하고, 다시 상현에게 돌아간다. 결말에서는 여전히 가족으로 남았다. 마음 속의 [[부부|족보가 좀 바뀌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